산책·외출
🚗 여름,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원한 드라이브
2026. 8. 29.
여름철 반려견과 자동차로 이동할 때 알아두면 좋을 안전 수칙을 알려드려요.

안녕하세요, 매거진 에디터입니다. 날씨가 더워지면서 반려견과 함께 시원한 드라이브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. 차 안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창밖 풍경을 구경하는 건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즐거운 일이죠. 하지만 즐거운 만큼 몇 가지 안전 수칙을 미리 알아두면 더 좋답니다.
우선, 이동장에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이라면 급하게 드라이브를 떠나기보다는 차 안에서 잠시 쉬거나 간식을 주는 식으로 차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먼저 만들어 주는 게 좋아요. 멀미를 하는 강아지도 있는데, 평소에 차를 타면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인다면 이동 중에도 계속 불편할 수 있으니 수의사 선생님과 미리 상담해서 멀미약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에요.
안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동장이나 안전벨트 사용이에요. 혹시 모를 급정거 상황이나 사고 발생 시 반려견이 차 안에서 튕겨 나가거나 다칠 위험을 줄여줘요. 창문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쐴 때도 조심해야 해요. 너무 많이 열면 반려견이 흥분해서 뛰어내리려고 하거나,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다칠 수도 있어요. 개구쟁이 반려견이라면 창문을 조금만 열고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게 좋아요.
그리고 잠시 차에서 내릴 때도 차 안에 반려견을 혼자 두는 건 정말 위험해요. 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 차 안 온도는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올라가요. 몇 분만 지나도 반려견에게 열사병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 된답니다. 잠깐이라도 차에 반려견을 혼자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.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바로 차에서 내리기보다는 에어컨을 끄고 잠시 환기시켜 온도를 조절한 뒤 내리는 것이 반려견에게 더 편안할 수 있어요.
반려견과 함께하는 여름 드라이브는 보호자에게도, 반려견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. 위에 말씀드린 몇 가지 주의사항만 잘 지켜주시면 훨씬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. 혹시 반려견이 차 안에서 유독 불안해하거나 멀미 증상이 심하다면,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.
이 글은 일반적인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내용이에요. 아이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거나 증상이 이어진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상담받는 것을 권해드려요.
